이번학기에도 학기를 온전히 위탁교육 해 달라는 의뢰가 한 시설로부터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2주 내로 하는, 치료⦁치유를 위한 위탁교육에 집중하려는 가을학기랍니다.


1차는 9월 21일 달날부터 9월 30일 물날까지 열흘로 잡았습니다.

특히 연고가 없는 아이들일 경우 한가위를 같이 쇠고자 하는 뜻이 담겼답니다.

2차는 10월 11일 해날부터 17일 흙날까지 일주일입니다.

3차는 의뢰하는 측과 협의를 통해 날을 정하려합니다.


깊고 따뜻한 만남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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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78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24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291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78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62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33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381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26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50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723
763 2011 여름, 새끼일꾼 선발 과정 [1] 물꼬 2011-07-24 2509
762 겨울계자 끝에 보내는 우편물(택배)들 물꼬 2011-01-29 2507
761 유기농 사과즙을 내고 있습니다 물꼬 2012-09-21 2506
760 2월 빈들모임: ‘예비중 계자’를 ‘빈들모임’으로 대체합니다(2/24~26) 물꼬 2012-01-28 2502
759 2005 민건협 여름캠프가 물꼬를 위해 열린다던가요... file 물꼬 2005-08-09 2448
758 [11.20] (서울) 북토크;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 file 물꼬 2019-11-13 2429
757 2011 여름을 보내고 샘들이 보내온 평가글들이... 물꼬 2011-09-07 2427
756 물꼬가 담긴 충북도청 블로그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물꼬 2010-05-05 2425
755 2월 어른의 학교 마감 물꼬 2020-02-11 2396
754 {고침} [2020.1.12~17] 2019학년도 겨울 계절자유학교 (초등, 165 계자) file 물꼬 2019-11-07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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