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나......

조회 수 3247 추천 수 0 2020.05.16 14:05:51
빨간양말 *.96.19.155
안녕하세요~ 옥영경선생님~^^*
그간 잘 지내셨어요?
영동 물꼬에는 코로나 영향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정말 오랜만인 듯 싶어요.
10여년이 흘렀어요.... 근 20년이 될지도...;;;;;
시간은 유유히 흘러흘러 이렇게 지내왔네요.
언젠가.....
그 언젠가 찾아뵐 수 있는 날이 있기를 청해보기도 합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안녕히 잘 지내셔요.
정~~~말 문득 생각나 짧게나마 발자취 남기고 갑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7172&act=trackback&key=9ba
목록

옥영경

2020.05.20 13:10:19
*.39.149.79

아, 민규샘...

빨간양말, 을 본 순간 바로 떠오르던 걸요!(ㅎ 사실 얼굴은 가물가물)

2004년께였을 거여요, 아마.

그러니 이게 몇 년만?

잊히지 않아 고맙고, 찾아와 주어 반가운.

그때 일곱 살이던 류옥하다가 스물셋 청년이 되었으니...


여여하시리라.

여전히 재미나게 살고 계시리라 짐작합니다.


물꼬에 손발 보태면 다 물꼬 식구이지요.

더구나 몇 날을 머물지 않으셨나.

언제든 걸음하시길.

밥과 잠자리를 내다마다요.


건강을 특별히 물어야 하는 시절,

부디 강건하시라!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274900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271221&start=pnaver_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7573
238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2950
237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관리자3 2004-06-03 2953
236 신상범선생님께... 유승희 2001-04-12 2953
235 2012년 <성문밖학교> 신입생 전형을 위한 추가설명회 성문밖학교 2011-11-10 2962
234 잘도착했어요! [2] 예실이 2012-08-12 2973
233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2980
232 책 소개: 정반대의 마케팅, 거기에 있는 무엇 물꼬 2018-08-29 2998
231 혜준 잘 왔습니다 [1] 일한 2012-08-12 3005
230 166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류옥하다 2020-09-13 3053
229 오랜만이었습니다. [3] 민교 2020-04-26 3067
228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3071
227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3077
226 [펌] 유치원-어린이집, 출발부터 달랐다 물꼬 2018-10-24 3079
225 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5] 소정 2011-08-21 3082
224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089
223 동현동우 집으로 돌아오다 [5] 동현동우 2011-08-20 3091
222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0-04-26 3095
221 호열샘 혼례 소식 [2] 옥영경 2016-01-13 3097
220 건강하네요 [4] 이건호 2020-01-17 3100
219 하이여(희정샘보세요)... 시워니 2001-04-12 3101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