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 잘 도착했어요
처음에 기차타고 갈땐 이러면어쩌나 저러면어쩌나 계속 고민을 했는데
막상 오니까 친구,형,누나,샘 들이랑 같이 여러 프로그램도 하고 책방에서
책도보고 오목이랑 바둑도두며 웃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대동놀이시간에
뛰어노는것도 재미있었고 보글보글1,2도 맛있었어요 밤마실을 가는데
눈앞이 아무것도 안보였어요.그렇게 쇠날이 되었는데 이제집에간다고
생각하니 노느라고 몰랏던 아쉬움이 한꺼번에 밀려온것 같아요.그리고
다음 계자까지 너무 기대되요.물꼬에서는 161계자지만 나에겐1번째 계자
라서 집에 와서도 정말 아쉬웠어요.
여름에 또갈께요.옥쌤 언재나 건강하세요.~~~~~~~~~~~~~~~~~~
한결이 낯선 환경에서도 재미나게 놀아줘서 고맙구나.
지내면서 열이 좀 있었는데, 좀 어떠한가 궁금하네~
만나서 반가웠구 다음번에도 보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