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이가 재미있었다니 정말 다행이구나~
샘두 무지무지 재미있었는데^^
녹차로 옷감 물들인것은 잘 간직하고 있겠지?
녹차를 끓이는 동안 먹었던 팥빙수도 참 맛있었지? 호호
그 옷감 가장자리를 바느질로 풀리지 않게 한다음에 손수건으로 가지고 다니렴^^
가지고 다니면서 가끔 샘 생각도 해주면 고맙지~~~호호
날씨가 변덕스러워 감기에 걸리진 않았는지 걱정이구나~
샘은 지독한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거든^^;;;
물꼬에서의 추억이 은정이에게 아름답게 간직되기를 바라구~
우리 다음에 또 만날날을 기대해보며~♬
┼ 감사합니다.: 김은정 ┼
│ to.자유학교
│ 자유학교에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 저 은정이예요.
│ 2박3일동안 그림터에서 재미있게 생활하였어요.
│ 저는요,자유학교에 처음가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 강강수월레,옷감물들이기,보글보글방 등이 재미있었어요.
│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하지만 도희도 재미있었대요.
│ 2004년에는 좋은 자유학교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 그럼안녕희 계세요
│ 2001년 8월 14일
│ 은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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