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지요.

조회 수 5470 추천 수 0 2001.03.05 00:00:00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날적이가 있어서 좋으네요.



눈보라가 몰아치는

꽃샘추위인데도...

오늘 애육원 들공부에도

무려 마흔명이나 되는

아이들과 어머님들, 품앗이 일꾼들이 같이 했답니다.



오늘은 연극을 했는데요,

한 모둠은 노래를 몸으로 보여줬구요,

다른 모둠은 콩쥐팥쥐얘기를 각색해서,

또 한 모둠은 여러가지 동화를 섞어서...

재미있더랬지요.

참, 한 모둠은 애육원 아이들 일을 도와

재활용쓰레기를 정리하기도 했어요.



인천의 금두레 어머님들께서

샌드위치와 맛있는 과자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간식도 엄청 많이 먹었어요...



매달 찾아오는 소래중학교 친구들이나

정독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는 중학생들.

인천의 금두레 아이들과 어머님들,

처음온 원호와 지윤이....

그리고 계절학교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얼마나 고마운 지...



담 달에는 따뜻하겠지요...

눈오는 날,

모두 애쓰셨습니다.

다음달에 보자구요.



>> 같이 갈 사람은 미리 전화하는 거 잊지 마셔요!

763-8024 / 5 번으로 전화하면 되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8245
5718 친환경 농산물을 팝니다! 물꼬 2006-03-30 859
5717 김현곤아! [1] 물꼬 2009-08-24 859
5716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859
5715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정숙희 2002-03-01 860
5714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3-17 860
5713 Re..그럼 난 천재겠네!!! 신상범 2002-03-27 860
5712 저기요... 정승렬 2002-03-29 860
5711 물꼬 또 갈거야!!! (방학) 신지선 2002-04-16 860
5710 서울 들공부에 참여 하고 싶은데요 성훈 모 2002-05-25 860
5709 잘들 지내시지요?^^ 인영엄마 2002-06-16 860
5708 Re..휴~ 제가 정신이 없는 관계로....ㅡㅡ; 박의숙 2002-07-19 860
5707 Re..고운 예님이... 신상범 2002-08-05 860
5706 선생님들!오랜만입니다! 나경학생 2002-08-06 860
5705 물꼬 홈페이지 만들던거 다 날아갔슴다! 민우비누 2002-09-08 860
5704 누군데요? 김희정 2002-09-24 860
5703 공연보러 오세요. 허윤희 2002-10-09 860
5702 똑똑3 이수연 2002-10-10 860
5701 Re..다행일까, 걱정일까... 신상범 2002-11-21 860
5700 Re..이렇게 하면 되겠다 만든이 2002-11-30 860
5699 음...안녕하세여? 누구게 2002-12-02 86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