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지요.

조회 수 6097 추천 수 0 2001.03.05 00:00:00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날적이가 있어서 좋으네요.



눈보라가 몰아치는

꽃샘추위인데도...

오늘 애육원 들공부에도

무려 마흔명이나 되는

아이들과 어머님들, 품앗이 일꾼들이 같이 했답니다.



오늘은 연극을 했는데요,

한 모둠은 노래를 몸으로 보여줬구요,

다른 모둠은 콩쥐팥쥐얘기를 각색해서,

또 한 모둠은 여러가지 동화를 섞어서...

재미있더랬지요.

참, 한 모둠은 애육원 아이들 일을 도와

재활용쓰레기를 정리하기도 했어요.



인천의 금두레 어머님들께서

샌드위치와 맛있는 과자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간식도 엄청 많이 먹었어요...



매달 찾아오는 소래중학교 친구들이나

정독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는 중학생들.

인천의 금두레 아이들과 어머님들,

처음온 원호와 지윤이....

그리고 계절학교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얼마나 고마운 지...



담 달에는 따뜻하겠지요...

눈오는 날,

모두 애쓰셨습니다.

다음달에 보자구요.



>> 같이 갈 사람은 미리 전화하는 거 잊지 마셔요!

763-8024 / 5 번으로 전화하면 되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961
620 논두렁 이경미님 전화 받고 [3] 물꼬 2009-08-25 880
619 계자사진.....보냈습니다.... [1] 희중 2009-08-18 880
618 잘도착 했어요 ~ [10] 오민희 2009-08-15 880
617 옥쌤! [3] 김진주 2009-08-12 880
616 윤찬이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찬엄마 2009-08-09 880
615 그 곳에 제가 있었죠? ^^ [5] 임현애 2009-08-01 880
614 [기아차]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무료지원“로체원정대” file 로체원정대 2009-07-14 880
613 그래서 없어졌군요.. [2] 장선진 2009-07-01 880
612 여성신문에서 본 오래전 물꼬 기사 표주박 2009-06-14 880
611 내일이면 들어갑니다. [2] 장선진 2009-06-01 880
610 [답글] 보고싶은 물꼬 식구! [1] 계원엄마 2009-03-23 880
609 보고싶은 물꼬 식구! [2] 계원엄마 2009-03-21 880
608 안녕하세요... [15] 누군가 2009-01-12 880
607 옥샘... [1] 문저온 2008-12-31 880
606 저 갑니다~^^ [3] 임현애 2008-12-30 880
605 [답글] 옥샘 전화 좀... eeee 2009-10-09 880
604 선생님 감사합니다. [1] 최보윤 2008-11-18 880
603 [답글]아참 그리고.. [2] 김태우 2008-08-25 880
602 드디어 계자에 가네요.. [1] 장지은 2008-08-08 880
601 오랜만입니다 고영화 2009-05-04 88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