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을 기억하는 .......

조회 수 1076 추천 수 0 2001.11.01 00:00:00
박재분 *.155.246.137
지금 초등학교 4학년 됐습니다.

늘 주목받기 원하는 아이라 자유학교에서 적응 못 할까 봐 걱정했었는데

우리 아이는요,

오히려 자유학교 가서 더 어른이 되었답니다.

모둠 대표 선출을 겪으면서 좌절했던 적도 있었고

모둠 대표가 되면서 앞에 서는 게 꼭 좋은 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구요.

참 그립게 생각하는 시절입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011&act=trackback&key=4a2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692
298 [2017-07-30] 대전 mbc / 자유학교 물꼬 옥영경 교장 물꼬 2017-08-23 7350
297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231
296 옥영경샘께 드리는 提言 [1] 교사 2017-10-25 2280
295 오랜만입니다. [1] 기표 2017-10-31 2113
294 대해리의 가을 [1] 연규 2017-10-31 2290
293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1] 윤지 2017-10-31 2202
292 다녀오고도 벌써 두달만이예요ㅎㅎ imagefile [1] 휘령 2017-10-31 2243
291 옥샘 오랜만입니다!! [1] 장화목 2017-11-08 2177
290 옥쌤! [1] 김민혜 2017-11-12 2406
289 옥샘께 [1] 현택 2017-11-12 2285
288 옥샘 안녕하세요^^ [3] 교원대 소연 2017-11-27 5544
287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8863
286 인사올립니다! [1] 도영 2018-01-26 2213
285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1] 휘향 2018-02-05 2147
284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1301
283 점점 봄이 오고 있는 지금!ㅎㅎ [1] 휘령 2018-02-20 2294
282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766
281 20180302 사랑한, 사랑하는 그대에게 file 옥영경 2018-03-03 2332
280 고기동(용인)에서 새로운 일상을 나눠요^^ [1] 소울맘 2018-03-09 2448
279 문득 [1] 안성댁 2018-03-12 2470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