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집이군요..^^

조회 수 865 추천 수 0 2001.12.30 00:00:00
아하하.. 집에 들어와서 다음에 밀린 광고메일을 삭제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ㅡㅡ;;



다들 피곤하시죠? 아아.. 전 참..한 일도 없이 피곤하기만 하네요. 두레샘들은 진짜 피곤하실 것 같아요.. 미리모임하러 또 가셨으니.. 담주 6박 7일도 무사히 잘 끝나기를...



에궁 전 1월부터 학교에 나갑니당.. 동아리에 후배들 가르치러.. 이제 방학도 끝이군요...ㅡㅜ



그래도 참.. 즐거웠어요. 정말 어떤 분이 그러셨다는 것처럼,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 아이들이 꽤 많이 타고 내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3박4일짜리 타임캡슐을 탔던 기분이에요. 뻐근거리는 팔만이 지난 시간을 말해주고 있네요.^^;



아.. 그럼 곧 평가서를 제출하죠. 다들 TV를 보셨는지요? 내일이 2001년의 마지막날이라고 들썩들썩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이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701
378 호열샘 혼례 소식 [2] 옥영경 2016-01-13 3055
377 옥쌤! [2] 김자누  2016-01-14 2530
376 잘 도착하였습니다 [1] 현우김 2016-01-19 2183
375 [펌] 성적표에 동봉된 편지; Before you open the envelope with your score in it, we want you to read this first. image 물꼬 2016-02-01 5723
374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중 2016-02-28 2090
373 옥쌤 잘 도착했습니다 [2] 장화목 2016-02-28 2296
372 잘도착했어요~~ [2] 기표 2016-02-28 2676
371 잘 도착했습니다^^ [2] 주혜 2016-02-29 2639
370 따듯한 사흘이었습니다 [1] 연규 2016-04-24 2171
369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4921
36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중 2016-05-08 1922
367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3090
366 좋은 봄날, 6월 시잔치! [1] 연규 2016-06-21 2973
365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2702
364 지금은 계자 준비중 [1] 연규 2016-08-04 2590
363 잘 도착했습니다 [1] 주은 2016-08-12 2243
362 지금 물꼬는 [1] 연규 2016-08-12 1653
361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2717
360 마무리 글 [3] 현택 2016-08-13 1817
359 잘 도착했습니다^^ [3] 김예지 2016-08-13 156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