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죄송합니다.

조회 수 1039 추천 수 0 2002.01.09 00:00:00
호찬이 어머님...



계절 자유학교도 다 끝나고 이제서야 글을 남기니

어머님이 보실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계절학교를 시작하면 연락을 잘 받을 수 없습니다.

모든 샘들이 아이들과 24시간 같이 있어서요....



호찬이 일은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계절학교를 하는 동안에는

우리가 부모님이다 생각하고 아이들을 만납니다만

부족한 게 많습니다.



수원에서 내린 호찬이가 손을 막 흔들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수원역에서도 말씀 한번 못 드렸네요.)



다만, 그 씩씩하고 착한 호찬이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머님, 죄송합니다.....



┼ 연락이 안되서...: 박치자(dhdkwksep_53@hanmail.net) ┼

│ 호찬이엄마인데요..



│ 호찬이가 놀라지 않았나 궁금해서 전화를 몇번올렸는데..



│ 연락이 안되서...(호찬이 인솔한 선생님께서 연락좀 부탁합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619
398 <12월 섬모임> "미움받을 용기" 아리 2015-12-10 3320
397 고속도로에서 [2] 도영 2015-12-25 1337
396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15-12-27 2694
395 잘 도착했습니다 [1] 도영 2015-12-27 1420
394 15/12/26~27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1] 도영 2015-12-27 1373
393 잘 도착했습니다 [1] 유장 2015-12-27 1366
392 잘도착했습니다! [1] 권해찬 2015-12-28 1391
391 마른 논두렁에 물대기 [1] 산들바람 2016-01-05 2016
390 아직은 물꼬 1 [2] 희중 2016-01-08 1487
389 잘 도착했습니다! [5] 태희 2016-01-08 1589
388 아직은물꼬 2 [3] 효기 2016-01-09 1500
387 아직은 물꼬 3 [4] 연규 2016-01-09 1613
386 아직은 물꼬 4 [4] 도영 2016-01-09 1591
385 잘도착했습니다 [8] 도영 2016-01-09 1937
384 신나는 물꼬 - 한결 [3] 재미나게 2016-01-09 2427
383 잘 도착했습니다! [3] 휘령 2016-01-10 1987
382 밥바라지 2호기 결이맘. 이제사 정신추스리고~ [4] 재미나게 2016-01-10 2327
381 잘 도착했습니다~ [2] 옥지혜 2016-01-12 1771
380 서울 [1] 연규 2016-01-12 1883
379 품앗이 박선영샘 소식 [1] 옥영경 2016-01-13 211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