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저도 이제야 확인 했네요

조회 수 871 추천 수 0 2003.11.11 17:09:00
그랬군요
아쉽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시간이 존재 한다면 또 손 보탤날이 있겠지요.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기 보단 시간을 즐기며 살아가고 싶군요.
지나간 시간 읽어보니 힘드셨겠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보람으로 남겠지요.

선생님(필자님) 아이들을 만난다는 것이 때로는 고민일‹š가 있어요.
아이들을 만날때 이러해야지 하지만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아이들의 생각과 인격을 존중한다지만........
노력 해야지요... 그냥 아이들과 즐거우면 되는것을....

신상범

2003.11.11 00:00:00
*.155.246.137

죄송합니다.
제가 한번 더 확인했다면 되는데...

네, 결국은,
그래서 자기 수련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한 수련만은 아니더라구요.
돌아보면 아이들은 늘 제게 힘이 되어줬더군요.

제가 하는 일을, 그 가치를 의심해 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가치가 고마 한없이 아득하게 느껴질 때,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은 아이들이었습니다.
변함없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740
298 승희야 .. 고맙다. 김희정 2001-11-25 1136
297 홈페이지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두레일꾼 2001-11-25 991
296 보고 싶은 다예야... 김희정 2001-11-25 1126
295 요번 겨울에. 양다예 2001-11-25 1076
294 낼이 신청하는 날이네~~! 김희정 2001-11-25 1050
293 샘들. 봐주세요 김미리 2001-11-25 944
292 Re..사진을 꺼내본다 옥영경 2001-11-23 1121
291 *^^* 유승희 2001-11-23 966
290 제 소식이 궁금하실까봐 황연 2001-11-21 1044
289 잘 살아있어서 힘이어야겠습니다. 옥영경 2001-11-16 1021
288 "우리 여기 있어요" 2001-11-14 1303
287 저 선진 입니다... ^^ 정선진 2001-11-12 1025
286 멀리서 들은 물꼬 소식 하나 옥영경 2001-11-09 1044
285 Re.여기보다 외로운 곳이니.... 박의숙 2001-11-09 1113
284 박의숙샘 선물 받고 옥영경 2001-11-09 1303
283 동오의 생일을 준비하며 잠을 못 자다가... 박의숙 2001-11-05 1395
282 오늘은 문득... 김재은 2001-11-03 1054
281 그 시절을 기억하는 ....... 박재분 2001-11-01 1077
280 유머 2 박성문 2001-11-01 1178
279 동오의 물꼬 뭘꼬? 박의숙 2001-10-30 12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