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347 추천 수 0 2022.08.13 10:17:56
어제 전주로 내려갔는데 두통이 심해져서
정신없이 남원으로 내려오느라 글이 늦었네요ㅠㅠ
오늘 아침 병원가서 검사한 결과 음성이랍니다!!
3년만에 참여한 계자였는데 한결같은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좋은 동료들과 예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할게요❤️❤️

물꼬

2022.08.13 13:41:46
*.167.195.194

소연샘,


물꼬 삶은 얼마나 기적의 연속인지!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소연샘이 보여준 기지와 대응은

얼마나 훌륭하셨던지!

그거 해주려고 오셨던가 싶었습니다.

하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주셔서

이후 위기상황에서 대응모델로 잘 쓰겠습니다.


교사가 되고 나면 그때부터 정말 시작인 걸 그만 고이기 쉬운데,

방학의 그 틈에도 아이들을 만나러 와 주셨네요,

그것도 이 거친 환경 속으로.

현택샘이며 샘들 같은 분들이 제도교육 현장에 계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

또 모여보기로 합시다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윤지

2022.08.17 13:17:23
*.7.46.21

소연샘 잠시였지만 같이 계자해서 너무 유쾌하고 좋았어요!!
나이가 다가 아니지만 샘한테서 느껴지는 프로페셔널함 때문에 언니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엄청 멋있어 보였어요
인간 식기세척기가 되어주셔서 너무너무 단 휴식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위급상황에 침착하게 움직이기도 했고 덕분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ㅎㅎ
다음에 또 같이 계자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6618
5838 뭐하면서 지내나? 김희정 2001-04-25 1881
5837 저 공연합니다. 보러오세요. 허윤희 2001-04-28 1968
5836 보고 잡습니당.... 누구게~~~ 2001-05-01 1702
5835 Re..보고 잡습니당.... 정말? 2001-05-02 1972
5834 ... 시워니 2001-05-06 1806
5833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2883
5832 오류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습니다. 김희정 2001-05-07 2107
5831 민수예요!!! 민수 2001-05-07 1702
5830 풍물터 매듭잔치(?) 했어요! 김희정 2001-05-11 1711
5829 혹시 옥샘 차가... 옵티마...? 정승진 2001-05-11 1897
5828 안녕하세요? 정무길... 2001-05-13 1881
5827 아카시아가 지천인... 김희정 2001-05-14 1738
5826 안녕하세요...? 염수진.. 2001-05-14 1827
5825 '두부'지! 김희정 2001-05-16 1815
5824 Re..아카시아가 지천인... 허윤희 2001-05-16 1777
5823 Re..'두부'지! 허윤희 2001-05-17 1752
5822 Re..'두부'지! 누구게 2001-05-17 1849
5821 혜화동... 최재희 2001-05-17 1824
5820 공연봤는데... 김희정 2001-05-18 1833
5819 비오는 날... 김희정 2001-05-22 208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