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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7 00:00:00
한종은
*.155.246.137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6743
방금 누님과 통화하고 홈페이지에 방문합니다
그시절 어두웠던 시대의 후미진 곳에서 고민하던 때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훌쩍 넘어 버렸군요
이땅의 미래를 걱정하며 꿈꾸던 누나의 소망과 비젼이
"물꼬"라는 생명공동체로 탄생하기까지 흘렸을 땀과 눈물을
생각하니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앞으로 이곳을 통해 펼쳐질 위대한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할께요..
언제나 건강하시고...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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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6743&act=trackback&key=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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