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빈들모임 일정 문의에

조회 수 1358 추천 수 0 2015.10.14 10:49:04


 

점심은 서산에서 게국지를 먹습니다. 식당입니다.

저녁과 이튿날 아침은 공동조리장에서 밥상을 차려드리겠습니다.

공식 일정이 정오에 끝나고 이어지는 일정에서의 식사는

모여서 의논하기로 하지요.

 

점심을 먹은 뒤 숙소에 짐을 풀고 수목원에서 보냅니다.

서산에서 봐 온 해물로 저녁을 먹고,

밤에는 夜단법석과 실타래.

이튿날 새벽산책. 세 시간 가까이 걸을 것입니다.

아침은 해물죽.

다시 수목원으로 가거나 바닷가로 가거나.

 

잠자리는 수목원 안입니다.

2층에 있는 12인실입니다. 뭐 하룻밤이니...

안에도 욕실이 있고, 밖에 공동시설도 있으며,

1층에 공용으로 쓰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건 메일(mulggo2004@hanmail.net)로.


아, 마감된 건 아시지요?

늘 주시는 관심 고맙습니다.

미처 신청을 못하셨다면 다음 일정에는 함께하실 수 있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545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787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845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325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21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902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91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85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06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194
405 겨울 계절자유학교(겨울 계자) 일정 말인데요... [1] 물꼬 2012-11-21 1565
404 2012년 11월 빈들모임(11/23~25) 물꼬 2012-11-10 1537
403 달골 재공사, 그리고 11월 일정 물꼬 2012-11-01 1734
402 2012년 10월 빈들모임(10/26~28) 물꼬 2012-09-29 1912
401 올 가을 단식수행은 물꼬 2012-09-29 1954
400 달골 공사, 그리고 10월 일정 물꼬 2012-09-22 1860
399 유기농 사과즙을 내고 있습니다 물꼬 2012-09-21 2557
398 달골 공사비에 손 보태주신 분들, 그리고... [1] 물꼬 2012-09-21 1869
397 가을학기 위탁교육, 아울러 머물고자 하시는 분 물꼬 2012-09-12 1811
396 15호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대해리 물꼬 2012-08-28 1838
395 2012 여름계자에 다녀간 아이들의 보호자분들께 물꼬 2012-08-13 1914
394 미리 알려드리는 2012학년도 가을학기 물꼬 2012-07-26 8108
393 2012 여름 계자 일정 변동 물꼬 2012-07-22 2591
392 충남대학교 사범대학과 ‘교육·연구 협력학교 협약’ 체결(6/29) 물꼬 2012-07-17 4480
391 2012 여름, 계절 자유학교(수정) file [3] 물꼬 2012-06-19 3659
390 2012 여름 계자에서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2-06-19 2695
389 2012 여름 계자에서 ‘밥바라지’해 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file 물꼬 2012-06-19 2046
388 2012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7/21~22) file [2] 물꼬 2012-06-19 3341
387 시와 음악에 젖는 여름 저녁(6/23) file [2] 물꼬 2012-06-09 18717
386 2012년 6월 빈들모임('이생진 시인이 있는 산골 밤') file [2] 물꼬 2012-05-28 574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