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요

조회 수 3697 추천 수 0 2001.03.08 00:00:00
휭하니 지나가면 세월인데요. 어리석은 시절에 기억만이 남았거든요. 그래도 사람은 남아서 세월을 지키고요. 뜻은 더 높이 세워지고요. 그래서 언젠가는 모여야 할 때가 올 걸 믿거든요. 더 단단히 자리 잡고 더 튼튼히 뿌리 내려서 살아온 세월이 서로에게 뿌듯할때쯤.

오래전에 먹은 마음이 여기 와보니 참 아련하고, 하지만 살갑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크게 쉼쉬고 오래전 그 마음을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3786
238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62
237 옥 선생님 진아 2004-04-18 862
236 이제서야 올립니다. 정미혜 2004-04-13 862
235 잘 도착핸니더. 나령빠 2004-04-11 862
234 잘도착하였습니다. [1] 정근이아빠 2004-04-11 862
233 ㅋㅋ 모두 보십시오..ㅋㅋ [6] 히어로 2004-03-16 862
232 오늘 마지막 정표 ^_^ 한대석 2004-03-14 862
231 물꼬의 자유. [1] 헌이네 2004-02-29 862
230 요즘 성준이의 입담 [2] 성준,빈이 엄마 2004-02-25 862
229 황간근처를 지나가다 [1] 박문남 2004-02-24 862
228 물꼬에 다녀오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file 이희주 2004-02-17 862
227 아, 그리고... file [3] 수진-_- 2004-01-22 862
226 내일을 기다리면서...감사와 건강을... 문경민 2004-01-18 862
225 [답글] 서른여ž번째 계절학교에 대해서 신상범 2003-12-21 862
224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07 862
223 10월 21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0-23 862
222 상범샘 인터뷰 답변지 빨리 보내 주세요... 명진 2003-10-13 862
221 세븐 세진 이에요 file 진아 2003-10-07 862
220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07 862
219 명절 잘 보내세요 imagemovie [2] 함분자 2003-09-08 86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