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받습니다1

조회 수 2389 추천 수 0 2001.04.03 00:00:00
자유학교 물꼬 *.155.246.137
물꼬 계절학교에 오는 아이들과 어머님들께 의견을 받습니다.



물꼬 계절학교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학기 중에는 오후에 출발합니다. 그런데 어머님들 중에,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도 어차피 마지막 한두시간 정도는 빠져야 하는데 그냥 금요일 오전에 출발하자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물꼬로서도 오후에 출발하면 영동에 가는 것으로 하루를 다 보내게 됩ˆ•. 물론 아이들이 기차를 타는 순간부터 프로그램은 시작되지만, 오로지 아이들에게만 마음을 쓸 수있는 시간과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다면 더 충만히 아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진작부터 학기 중에도 오전에 출발하고 싶었는데, 학교를 이틀 결석해야 하는 거라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과 어머님만 괜찮으시다면, 저희는 더 충만히 아이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의견을 받으려고 합니다.

(참, 일단 5월에 가는 계절 자유학교는 오전에 출발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272
5799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3476
579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952
5797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4033
5796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638
5795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4094
5794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3457
5793 잘 도착했습니다 ! [1] 채성 2021-12-29 3269
5792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3481
5791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486
5790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962
5789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900
5788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4057
5787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551
5786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30429
5785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4143
5784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3041
5783 [펌] 돌아온 탈레반은 물꼬 2021-08-25 2666
5782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빈 2021-08-22 2667
5781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2744
5780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273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