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면서 지내나?

조회 수 1890 추천 수 0 2001.04.25 00:00:00
양호열'님'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여전히, 오늘도

무열이, 철현이, 성욱이랑

학교에서 토닥토닥거리고 지냈어?

니들 지난 겨울에 물꼬에서 6박7일 보내는 거 보면서...

즐겁기도 했고, 기도 차고...

그리고 나중에 이런 아들(??? 엄마들도 그럴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지.

하하하...



얼굴은 못봐도 자주 들러서 글도 남기고

기내는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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