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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01.04.25 00:00:00
김희정
*.155.246.137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6791
양호열'님'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여전히, 오늘도
무열이, 철현이, 성욱이랑
학교에서 토닥토닥거리고 지냈어?
니들 지난 겨울에 물꼬에서 6박7일 보내는 거 보면서...
즐겁기도 했고, 기도 차고...
그리고 나중에 이런 아들(??? 엄마들도 그럴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지.
하하하...
얼굴은 못봐도 자주 들러서 글도 남기고
기내는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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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6791&act=trackback&key=0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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