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보고 잡습니당....

조회 수 2101 추천 수 0 2001.05.02 00:00:00
│ 승진이는 도둑장가를 가 버렸군.....쩝,,,

--> 승진이는 도둑장가 안 가고 동네방네 소문 내고 갔는데요.

│ 희정이는 여전히 씩씩해 보여서 좋구....

--> 희정이가 보기만 씩씩한감?

│ 경옥인 아직두 여기 있나? 시집 가야지....

--> 여기 있으면서 시집 가는 방법도 있는데요...

│ 윤희두 공연한다구? 가능하면 내 꼭 보러 가도록 하지...

--> 가능하면 보러 가는 게 아니라 보러 가는 게 가능하게 만들어야죠!

│ 옥 선생님의 소식은 어떻게 확인하면 되는지....

--> 낙엽 하나로도 가을이 온 걸 알아야지... 분위기 보면 모르남?

│ 언제 울 함 만나서 소주 한잔 해야지요...

│ 여건이 닿는데루 함 찾아 뵙겠습니다....

--> 소주 사줄 맘이 크면 여건이 닿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여건을 만들어야지요.

┼ 두루두루 건승하십시요... 저는 이창운 이었습니다. ┼

--> 너무 열받진 마셔요. 저는 김경옥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312
5740 선생님들!오랜만입니다! 나경학생 2002-08-06 873
5739 가을... 영동은 더 좋습니다. 김희정 2002-10-14 873
5738 누깨 행사 잘 마쳤습니다... 세이 2002-11-02 873
5737 다시 홈피작업..ㅋㅋ 민우비누 2002-11-16 873
5736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873
5735 상범샘 [2] 진아 2003-11-10 873
5734 오랜만에오니 참 기분좋네여~~(업됫나?) [1] 세호 2003-11-11 873
5733 김현곤아! [1] 물꼬 2009-08-24 873
5732 저기요... 정승렬 2002-03-29 874
5731 건축터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현정 2002-06-25 874
5730 바다건너서 휭~ 견현주 2002-08-19 874
5729 Re..머리가 빨리 식어야할텐데... 신상범 2002-09-13 874
5728 잘 쉬셨는지요... 김희정 2002-09-23 874
5727 민수가 한국에 돌아와써요~>.< 이민수 2003-09-19 874
5726 다행이네요 [1] 한 엄마 2004-01-13 874
5725 이제서야 올립니다. 정미혜 2004-04-13 874
5724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74
5723 계절학교 신청이요.. 안혜경 2004-05-20 874
5722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장선진 2004-09-22 874
5721 물꼬 또 갈거야!!! (방학) 신지선 2002-04-16 87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