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잡습니당....

조회 수 1796 추천 수 0 2001.05.01 00:00:00
참 또 오랜만에 방에 들어와 봅니다.

다들 잘 지내구 있는듯하여 더욱 반갑구요.

승진이는 도둑장가를 가 버렸군.....쩝,,,

부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빌마....

희정이는 여전히 씩씩해 보여서 좋구....

경옥인 아직두 여기 있나? 시집 가야지....

윤희두 공연한다구? 가능하면 내 꼭 보러 가도록 하지...

암튼 공연 잘해~~~~

옥 선생님의 소식은 어떻게 확인하면 되는지....

씩씩한 옥 선생님이야 잘 지내실거라 믿구 있지만...

언제 울 함 만나서 소주 한잔 해야지요...

여건이 닿는데루 함 찾아 뵙겠습니다....

두루두루 건승하십시요... 저는 이창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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