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터 매듭잔치(?) 했어요!

조회 수 1827 추천 수 0 2001.05.11 00:00:00
지난 달날에요,

여섯달동안 공부한 고학년 모둠이

공부 갈무리 했어요.

공연을 못해 아쉽지만,

간식 준비해와서 나눠먹고

짧게 평가도 한마디씩하고,

그동안 배운것을 한판 신나게 쳐보기도 했지요.

민수랑 유경이는 졸업을 했구요,

시원이와 다예, 다예엄마는

더 공부를 할꺼구요...

승환이는 좀더 생각해본다고 하데요.



전부터 풍물을 공부하던 아이들도 있었고,

처음 시작했던 아이들도 있었는데

우도판굿 첫째마당까지 배우고

걷는 것도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졌지요.



더 공부하기로 한 친구들은 더 열심히 할거구요,

졸업한 친구들도 물꼬에서 공부한 시간이

살아가면서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혹, 다음에라도 기회가 닿으면

작은 공연을 꾸려봐도 좋겠다 싶습니다.



모두모두 애쓰셨어요.

그리고 어머님들...

간식도 맛있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370
5839 안지윤엄마입니다. 문의할게있어서요 secret [1] 김윤희 2010-12-28 1
5838 [답글] 안지윤엄마입니다. 문의할게있어서요 secret [2] 김윤희 2010-12-29 1
5837 옥샘...메일 여러번 보냈는데... secret 박의숙 2004-02-29 2
5836 아이들이 신나하며 떠났습니다 물꼬로 secret 지수 영빈맘 2004-08-09 2
5835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secret [1] 이금주 2004-11-04 2
5834 입학에 관하여 secret 이상금 2004-11-07 2
5833 옥샘께.. secret [1] 성현빈맘 2006-03-01 2
5832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secret [1] 선진 2006-11-06 2
5831 자원봉사신청합니다.^^ secret [1] 김연숙 2007-06-29 2
5830 죄송하게도... secret 이화영 2007-07-02 2
5829 옥영경 이모님께 secret [1] 최미화 2008-03-27 2
5828 하다야, 너의 메일주소가 이상해... secret [1] 동휘 2008-03-28 2
5827 옥쌤~~~~~~~~~ㅠㅠ♥ secret [1] 서현선 2008-07-13 2
5826 잘 있는지요... secret 진서맘 2008-08-06 2
5825 옥샘 secret [1] 해인정인맘 2008-12-28 2
5824 [답글] 옥샘 secret [2] 해인정인맘 2008-12-29 2
5823 옥쌤께 secret [2] 오인영 2009-07-02 2
5822 괜찮으신지요? secret [1] 최영미 2009-07-03 2
5821 옥쌤.. secret [3] 오인영 2009-08-22 2
5820 옥쌤~..;; secret [1] 전경준 2009-10-22 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