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나들이 가서...

조회 수 2177 추천 수 0 2001.06.04 00:00:00
1박2일 밖에 안되는 사람들이 갔지만...

이틀동안 열심히 지내다 왔지요.

학교 주위에 널려있는 산딸기도 따먹고,

물놀이도 하고...

튜울립나무꽃도 보고...

어른들이 많으니까

아침에 하는 풀뽑기도 제법 표시가 나더라구요.

4살짜리 경은이랑 하다를 보는 재미도 컸구요.

어른들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기차타러 나오는 길에는

우리가 탄 버스 타이거가 펑크가나서...

얼마나 맘을 졸였던지..

다흰이 어머님이

벌에 쏘인 거 빨리 낳으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 어른들...

모두모두 애쓰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779
479 6월 15일 나무날의 물꼬 - 촬영/김화자 교장선생님 imagefile 물꼬 2017-06-16 2266
478 옥영경 선생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1] 목민수 2006-02-04 2272
477 대보름 볏가릿대에 매달려고 쓴, 물꼬를 위한 아이들의 기원문 몇 물꼬 2013-02-25 2279
476 잘 받았는데... 김희정 2001-03-13 2284
475 연어의 날 관련 두 가지 알려드릴 사항. 연규 2017-05-30 2285
474 잘 도착했어요 ~ [5] 현택 2017-06-26 2288
473 수미니에게 허윤희 2001-03-15 2292
472 전과4범 삼성동 2001-04-19 2297
471 2012년 3월 29일 나무날. 상쾌한 바람/저녁에 비.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5] 류옥하다 2012-03-29 2299
470 잘 도착했습니다!! [5] 장화목 2017-06-26 2309
469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1] 휘향 2018-02-05 2310
468 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습니다. 김희정 2001-04-01 2312
467 안녕하세요 [4] 윤혜정 2017-01-26 2312
466 <봄이야 봄> [3] 정예토맘 2005-03-17 2318
465 Re..선배님을 여기서 만나다니...반가와여~ 물꼬지기 2001-04-08 2321
464 잘다녀오십시오~~★ 다예인거 알죠? 2001-04-18 2321
463 옥샘 오랜만입니다!! [1] 장화목 2017-11-08 2321
462 늦었지만.. 잘 도착했습니다 :) [1] 태희 2023-01-15 2323
461 Re..나두.나두. 허윤희 2001-03-15 2326
460 옥샘과 여로분~~ [1] 박세나 2011-11-21 233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