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왔습니다!!!

조회 수 1890 추천 수 0 2001.06.10 00:00:00
저희들 뛰고 왔습니다.

다행히 모두들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하다도 와서 엄마 응원했구요.

과학터 공부하는 과천 아이들, 민보, 혜빈, 동재, 동재 동생 동우, 준환이도 왔구요,

민보 엄마도 오셨구요,

새끼일꾼 소희와 품앗이 일꾼 윤희 샘도 와서 응원했습니다.

배에는 번호판 달고,

등에는 '자유학교 물꼬'도 달고 열심히들 뛰었습니다.

뛰는데 뒤에서 그러대요...

"어, 물꼬도 왔다!"

"자유학교 물꼬다!"

적지않게 아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옥샘과 저는 선두모둠에서 뛰었습니다! 푸하하하!!!



뛰고 나서는 나무 그늘에 앉아 맛있게 점심도 먹었습니다.

희정샘이 쌈밥을 싸 왔구요,

과천 어머님들께서 김밥이랑 유부초밥이랑 과일도 싸 주셨습니다.

(민보, 동재, 혜빈, 준환이 어머님, 정말 잘 먹었습니다!)



날이 한창 더워지는 11시에 출발하는데, 참 많은 분들이 뛰었습니다.

(10시에 뛰면 참 좋겠다 싶기도 했지요)

내년에는 물꼬 아이들도 같이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꼬 깃발도 들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843
5840 뭐하면서 지내나? 김희정 2001-04-25 1976
5839 저 공연합니다. 보러오세요. 허윤희 2001-04-28 2075
5838 보고 잡습니당.... 누구게~~~ 2001-05-01 1796
5837 Re..보고 잡습니당.... 정말? 2001-05-02 2084
5836 ... 시워니 2001-05-06 1892
5835 Re.. 신선생님 !! 비밀번호 잊었어요.... 장은현 2001-05-07 3091
5834 오류애육원 들공부 다녀왔습니다. 김희정 2001-05-07 2210
5833 민수예요!!! 민수 2001-05-07 1805
5832 풍물터 매듭잔치(?) 했어요! 김희정 2001-05-11 1794
5831 혹시 옥샘 차가... 옵티마...? 정승진 2001-05-11 1996
5830 안녕하세요? 정무길... 2001-05-13 1975
5829 아카시아가 지천인... 김희정 2001-05-14 1846
5828 안녕하세요...? 염수진.. 2001-05-14 1923
5827 '두부'지! 김희정 2001-05-16 1917
5826 Re..아카시아가 지천인... 허윤희 2001-05-16 1879
5825 Re..'두부'지! 허윤희 2001-05-17 1860
5824 Re..'두부'지! 누구게 2001-05-17 1944
5823 혜화동... 최재희 2001-05-17 1930
5822 공연봤는데... 김희정 2001-05-18 1925
5821 비오는 날... 김희정 2001-05-22 218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