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왔습니다!!!

조회 수 1810 추천 수 0 2001.06.10 00:00:00
저희들 뛰고 왔습니다.

다행히 모두들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하다도 와서 엄마 응원했구요.

과학터 공부하는 과천 아이들, 민보, 혜빈, 동재, 동재 동생 동우, 준환이도 왔구요,

민보 엄마도 오셨구요,

새끼일꾼 소희와 품앗이 일꾼 윤희 샘도 와서 응원했습니다.

배에는 번호판 달고,

등에는 '자유학교 물꼬'도 달고 열심히들 뛰었습니다.

뛰는데 뒤에서 그러대요...

"어, 물꼬도 왔다!"

"자유학교 물꼬다!"

적지않게 아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옥샘과 저는 선두모둠에서 뛰었습니다! 푸하하하!!!



뛰고 나서는 나무 그늘에 앉아 맛있게 점심도 먹었습니다.

희정샘이 쌈밥을 싸 왔구요,

과천 어머님들께서 김밥이랑 유부초밥이랑 과일도 싸 주셨습니다.

(민보, 동재, 혜빈, 준환이 어머님, 정말 잘 먹었습니다!)



날이 한창 더워지는 11시에 출발하는데, 참 많은 분들이 뛰었습니다.

(10시에 뛰면 참 좋겠다 싶기도 했지요)

내년에는 물꼬 아이들도 같이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꼬 깃발도 들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450
118 옥샘께.. secret [3] 김유정 2010-02-25 4
117 옥샘께.. secret [1] 김유정 2009-11-12 4
116 [답글] 잘지내시는지? secret [1] 김정희 2009-09-11 4
115 옥쌤 저랑 계자 함께하는 애 상세정보입니다. secret 정훈 2008-12-25 4
114 옥쌤! secret [1] 최지윤 2008-12-17 4
113 옥샘~ 해인이예용~ secret [1] 해인 2010-12-18 3
112 옥쌤~ secret [3] 아람 2010-12-06 3
111 오랜만이예용! secret [1] 해인 2010-12-05 3
110 옥샘 읽어주세요~ secret [1] 김태우 2010-12-03 3
109 옥샘 secret 연규 2010-11-14 3
108 추천서때문에요... secret [1] 2010-10-31 3
107 잘지내시죠~ secret [7] 연규 2010-08-27 3
106 옥샘... secret [2] 희중 2010-07-20 3
105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어요 secret [1] 공연규 2010-06-05 3
104 저 세훈이에요!! secret [2] 세훈 2010-03-18 3
103 옥샘보세요 secret [1] 김호성 2010-03-16 3
102 옥샘 부탁이요~~ secret [1] 형찬맘 2010-03-16 3
101 [답글] 잘지내시는지? secret [1] 김정희 2009-09-15 3
100 아는만큼만 하면.... secret [2] 형찬맘 2009-09-03 3
99 잘 지내시죠? secret [1] 김주환맘 2009-07-29 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