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계절학교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길.. ^^

조회 수 1461 추천 수 0 2001.06.20 00:00:00
저는 대안교육 사이트인 대안넷(http://daean.net) 사이트 관리자인 작은아햅니다.



도움을 청한다고 해야하나... ^^;

경남 창원의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한 선생님께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고민이 많으시답니다. 그래서 여름 방학 프로그램도 공유할겸,

작은 배움터를 이끌고 가시는 분들끼리 의견도 나눌겸 토론방을 만들었어요

시간이 되시면 토론방에 들어오셔서 함께 의견을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사람이 모이질 않아서 그냥 프로그램 광고만 몇개 올려놨어요.

김창환 선생님이 토론방을 만들고 운영하면...제가 광고를 맞기로 했답니다. ^^;

아래는 김창환 선생님의 토론방을 만들며 쓴 글입니다. 읽어보시고 한번 들리세요.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안녕하세요. 창원의 샛별방과후학교 교사 청개구리입니다.

작년 대안초등학교준비모임의 무주들살이는 저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원에서 방과후학교도 만들고, 주말학교도 만들어 운영중입니다. 하지만 교사출신도 아니고,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지금쯤이면 각 대안학교에서 여름 계획을 잡고 계실텐데

프로그램도 공유하고, 목적도 공유를 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지만 선생님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각 대안학교의 프로그램들을 올려서 광고도 하고,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같이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남쪽에서도 같이 할 수 있는 계절학교를 만들어낸다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281
5798 잘 도착했습니다^^ [1] 휘령 2019-02-24 3902
5797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7-04 3899
5796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891
5795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888
5794 잘 도착했습니다! [9] 인영 2011-08-20 3888
5793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874
5792 재은아... 김희정 2001-03-06 3874
5791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3854
5790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854
5789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3851
5788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845
5787 행복했습니다. [3] 윤희중 2020-01-17 3840
5786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28
5785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3821
5784 잘 도착했습니다! [4] 태희 2019-08-09 3808
5783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3803
5782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792
578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3791
5780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736
5779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372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