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454 추천 수 0 2015.12.27 21:04:30

도영 효기 정근 잘도착했습니다!

효기 집에서 하룻밤 더 자고가게 되어서 청주로 왔습니다.

1박2일동안 맛있는 밥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때와 다르게 시간이 빨리간듯해요.

짧지만 큰 휴식이 되었습니다.

물꼬의 의미를 다시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항상 그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15.12.28 07:29:03
*.62.190.98

새끼일꾼 고민 좀 했으이.
우르르 '우리'가 덩어리로 오는 걸 경계함.
그러면 '우리'와 '우리 아닌 너거'로 나뉘곤 하더구나.
두 자리만 주려니 아무래도 한 자리가 자꾸 걸리더라.
와서 움직일 때 몰려다니지 않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함께 '자신의 쓰임'이 동시적이기.
그대가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 새끼일꾼이 어떤 마음과 움직임이어야 하는가를 잘 나눠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7041
5758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3875
5757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70
5756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863
5755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3854
5754 잘 도착했습니다 [4] 황지윤 2019-08-10 3847
5753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842
5752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818
5751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811
5750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810
5749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808
5748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803
5747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793
5746 지금은 계자 준비중 [1] 연규 2016-08-04 3793
5745 잘 도착했습니다 [5] 문정환 2019-08-09 3770
5744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770
5743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737
5742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735
5741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734
5740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733
5739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72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