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물꼬 3

조회 수 1589 추천 수 0 2016.01.09 00:31:54

효기, 도영, 희중샘과 저는 아직은 물꼬입니다.
아이들과 샘들이 떠난 물꼬는 고요하네요.
저희는 고요한 물꼬에서 삼겹살도 먹고 라면도 먹고 마시멜로우도 먹고 만두게임도하고 손병호게임도하고 노래도 부르고 놀고 먹으며 허전함을 달래고있습니다.

161계자 함께했던 착하고 순한 친구들, 열심히 움직인 샘들, 매끼 맛있는 밥챙겨주신 부엌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계자를 따듯하게 보낼 수 있었고,
편안하고 식구같았던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해요


휘령

2016.01.10 21:59:46
*.145.160.126

계자에 연규 없었음 제대로 굴러갔을까?ㅎㅎㅎ 정말 많이 배워 고맙다 애썼어!!

연규

2016.01.12 18:37:01
*.143.165.14

그런말은 너무 과분하고 부끄럽습니다!!

언니 사랑해융 <3


옥영경

2016.01.11 01:01:12
*.33.178.116

만두, 만두, 만두, 만두, 기억하느뇨, 내 첫 방!
손씨 집안 병호는 우리들의 남생아 놀아라.
그거 하러 또 모이기.
 
흐흐. 근데 아직 그대는 고추장집 내 곁에 있으이.
잘 자고 아침에 수행방에서 보세.

연규

2016.01.12 18:37:43
*.143.165.14

서울에서도 대배!

일상에서도 강건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703
5538 저 돌아왔어요 윤재신 2002-03-23 857
5537 Re..그럼 난 천재겠네!!! 신상범 2002-03-27 857
5536 저기요... 정승렬 2002-03-29 857
5535 <반가운소식>새끼일꾼들은 보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2-03-29 857
5534 선생님들!오랜만입니다! 나경학생 2002-08-06 857
5533 안녕하세요!! 설용훈 2003-02-02 857
5532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15 857
5531 서울 마포지역 도시형 대안학교 (가칭)성미산학교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성미산학교 2004-03-16 857
5530 축하드립니다. 김창영 2004-04-21 857
5529 그리운 물꼬 정재민모 2004-05-05 857
5528 물꼬를찾아서 [1] 김미정 2004-05-06 857
5527 한번더.. [3] 민성재 2009-01-23 857
5526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57
5525 제13회 교보생명환경대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합니다. file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2010-10-12 857
5524 여긴 집이군요..^^ 인화 2001-12-30 858
5523 와..... ChiCkin 2002-01-11 858
5522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유학교 물꼬 2002-01-09 858
5521 Re..나도 너를 기억하지 옥영경 2002-01-28 858
5520 Re..함께 짠해집니다 옥영경 2002-01-28 858
5519 재미있는 이야기... 나경학생 2002-03-02 85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