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조회 수 1438 추천 수 0 2001.08.04 00:00:00
참,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다들 잘 계신거겠져...

오늘 호주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가기 전에 전화 드리려고 했는데 깜박했네요...

죄송해요.



수미니는 요즘 아주아주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멜 친구들과 멜도 주고받고

좋아하는 가수 음악도 듣고

모, 솔직히 가수 음악만 듣는게 아니라 광적이져...

그리구 학원 다니면서...

그냥 평범한 중학생인거져.

모, 원래 평범하져...ㅋㅋㅋ



호주는 지금 늦가을에서 초겨울입니다.

기온이 너무 다르다 보니까 적응이 잘 안 되네요.

그런데 거기는 영하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네요.

아, 시드니는요.

내륙하고 해안가하고 기온이 너무 많이 다르니까...

한 나라 안의 도시를 가는데 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이 걸리더군요.



내일 멜 친구를 만나서 공개방송에 갈지도 모르겠어요.

우선 엄마한테 허락을 받아야지요.

많이 너그러워지셨는데

아직도 엄마한테 이런 거 말하려면 좀 무섭고, 막막하고 그래요.



친구들 많이 보고 싶네요..

다들 어떤 모습일지...

참, 수미니 머리 자른거 보셨나요?

남자처럼 잘랐답니당...

보셨나?

계속 헷갈리는 수미닙니다....



할 말이 많았었는데 막상 올리려니까...

어디로 다들 도망갔네요...^^a

음...

더위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셨으면 좋겠구여...

친구들은 가끔 연락 좀 하구...

가람이랑은 계속 멜 주고 받는답니다....^^*

구럼 안녕히들 계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745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934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442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0921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649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271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7172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623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377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4726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881
5887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1697
5886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1672
5885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419
5884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195
5883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080
588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011
588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8963
588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8932
5879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86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