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의 느낌을 쉬 놓칠 못하고 결이랑 노래부르고 얘기하느라 이제사 정신줄 다시잡고 글올려봅니다.
하루가 가는게 아쉽고 아쉬웠던 만큼 벌써 그리움이 몇배로 쌓였네요. 6일동안 한솥밥 먹은 식구였는데 당연하겠지요? 옥쌤. 정말감사합니다. 결이말에 무릎이 아프시다하는데 몸건강히 잘 보존해 주세요. 오래 뵙고싶어요. 여러 쌤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물꼬의 경험은 '마치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이 안될듯합니다.ㅅㅅ
지금 이 시간에 결이는 일기를 물꼬야기로 1탄부터 6탄 까지 휘몰아 쓰고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