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22] 소리 공부

조회 수 1516 추천 수 0 2016.01.14 00:42:08


오래 전 판소리 명인 인간문화재 성우향 선생님으로부터 김세종제 춘향가를 익혔고,

아이들과 그 소리를 나눠왔습니다만

늘 모자라는 공부에 안타까워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소리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었으나

2014년 5월 1일 세상 버리신 선생님을 뵐 길 없으니 안타깝다가

올 겨울은 굳은 마음으로 산에 공부를 들어가게 되었네요.

이곳의 다른 활동들이 그러하듯 ‘명상하드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717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107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17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64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502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209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24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135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38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552
605 [2024.1.7.~12] 2023학년도 겨울계자(173계자/초등) 물꼬 2023-11-23 2016
604 2010년 11월 빈들모임 물꼬 2010-11-02 2011
603 11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1-11-20 2008
602 2009년 6월 빈들모임 물꼬 2009-06-09 2002
601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08-12-12 2001
600 장애아 보호자님께. 물꼬 2009-06-27 1998
599 2009년 9월 빈들모임 물꼬 2009-08-26 1995
598 지지와 연대, 그리고 후원(논두렁) 고맙습니다 옥영경 2018-06-18 1994
597 2010년 3월 빈들모임(3/26~28) 물꼬 2010-03-11 1991
596 [고침] [4.27~28] 4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9-04-10 1989
595 4월 '몽당계자'와 '빈들모임' 물꼬 2009-03-20 1988
594 [빨간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2월 어른의 학교 취소합니다! 물꼬 2020-02-21 1986
593 2013 여름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3-06-21 1983
592 [6.26~27] 2021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 [2] 물꼬 2021-05-19 1980
591 2015학년도 한해살이(2015.3~2016.2) file 물꼬 2015-04-07 1979
590 2018학년도 여름계자, 겨울계자 관련 물꼬 2018-07-02 1978
589 10월 몽당계자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09-11-17 1973
588 공연 그리고 배움소식(7월 28일 불날) 물꼬 2009-07-28 1970
587 근래 홈페이지의 잦은 닫힘에 대하여 물꼬 2010-01-20 1968
586 2009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새끼일꾼 계자) 물꼬 2009-12-14 196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