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판소리 명인 인간문화재 성우향 선생님으로부터 김세종제 춘향가를 익혔고,
아이들과 그 소리를 나눠왔습니다만
늘 모자라는 공부에 안타까워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소리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었으나
2014년 5월 1일 세상 버리신 선생님을 뵐 길 없으니 안타깝다가
올 겨울은 굳은 마음으로 산에 공부를 들어가게 되었네요.
이곳의 다른 활동들이 그러하듯 ‘명상하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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