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실타래학교 문의에

조회 수 1569 추천 수 0 2016.02.16 23:37:49


2015학년도 2월에 실타래학교 일정(2.25~ 28)이 잡혀있었습니다만

이미 2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스무하루 동안의 치유 일정’이 진행되고 있고,

그 가운데 21일부터 27일까지는 시설아동 대상 위탁교육도 나란히 하게 되었으며,

26일부터 28일까지는 빈들모임도 갖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던 분들이 계셨다는 얘기를 늦게야 듣고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실타래학교가 굳이 따로 자리를 마련치 않아도 되잖을까싶습니다.

왜냐하면 물꼬의 여러 일정들이 그 내용과 겹치는 까닭에.

형편을 봐가며 생각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실타래학교는...

* 집단상담, 마음 어루기

* 봄가을로 하던 짧은 계절자유학교였던 몽당계자가 실타래학교에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 때마다 대상은 아이들끼리, 어른들끼리, 혹은 부모랑 아이랑 같이.

* 한 해 두 차례 정도 계획하나 현재 한 번으로 공지. 일정이 잡히면 한 달 전 알려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3799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261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304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4802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4644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346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396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280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151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3737
363 2009년 6월 빈들모임 물꼬 2009-06-09 1971
362 131, 132 계자의 아침을 함께 한 아이들에게 물꼬 2009-08-21 1977
361 2010년 11월 빈들모임 물꼬 2010-11-02 1977
360 [8.9~14] 2020 여름 계절자유학교(초등) file 물꼬 2020-07-13 1977
359 [2019. 2.22~24] 2월 어른의 학교(새끼일꾼 포함) 예비안내 물꼬 2018-11-18 1980
358 계자에서 밥바라지를 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물꼬 2008-12-12 1982
357 다음 '빈 들' 모임은 2월에 있습니다 물꼬 2008-11-26 1988
356 [11.28~12.4] 물꼬 stay 물꼬 2017-11-27 1988
355 11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1-11-20 1990
354 [2021.1.17~22] 2020학년도 겨울 계자(167계자/초등) file 물꼬 2020-12-01 1991
353 [특보 2021-01-11] 1월 14일 오후 전화 드리겠습니다 물꼬 2021-01-11 1991
352 2009년 4월 몽당계자(4.10~12) file 물꼬 2009-03-25 1995
351 [미리 안내] 2022학년도 겨울 계절학교 일정 물꼬 2022-10-31 2000
350 2008년부터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됐네요... 물꼬 2010-06-25 2002
349 '139 계자'와 '140 계자' 사진 물꼬 2010-08-17 2002
348 마당춤극을 펼쳐보입니다(5/27) 물꼬 2005-05-25 2005
347 계자입금확인은 주에 두 차례 불날,쇠날(화,금)에 물꼬 2009-07-01 2007
346 2011년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에 대하여 관리자 2011-01-20 2008
345 [5.31] ‘물꼬 연어의 날’ 준비위 반짝모임 물꼬 2019-05-29 2008
344 2010 겨울, 청소년 계자 마감되었습니다! 물꼬 2010-12-18 200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