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실타래학교 문의에

조회 수 1582 추천 수 0 2016.02.16 23:37:49


2015학년도 2월에 실타래학교 일정(2.25~ 28)이 잡혀있었습니다만

이미 2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스무하루 동안의 치유 일정’이 진행되고 있고,

그 가운데 21일부터 27일까지는 시설아동 대상 위탁교육도 나란히 하게 되었으며,

26일부터 28일까지는 빈들모임도 갖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던 분들이 계셨다는 얘기를 늦게야 듣고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실타래학교가 굳이 따로 자리를 마련치 않아도 되잖을까싶습니다.

왜냐하면 물꼬의 여러 일정들이 그 내용과 겹치는 까닭에.

형편을 봐가며 생각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실타래학교는...

* 집단상담, 마음 어루기

* 봄가을로 하던 짧은 계절자유학교였던 몽당계자가 실타래학교에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 때마다 대상은 아이들끼리, 어른들끼리, 혹은 부모랑 아이랑 같이.

* 한 해 두 차례 정도 계획하나 현재 한 번으로 공지. 일정이 잡히면 한 달 전 알려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353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7745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580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274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131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4843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488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3772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016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236
345 [10.22~24] 10월 빈들모임 물꼬 2021-09-23 1626
344 [5.1~8] ‘범버꾸살이’ (5월 가정학습주간) 물꼬 2016-04-12 1624
343 몽당계자 사진 물꼬 2009-04-30 1624
342 [8.6~11] 2023학년도 여름계자(172계자/초등) 물꼬 2023-07-03 1618
341 [6/29] 이생진 시인이 있는 산골 초여름 밤 file [1] 물꼬 2013-06-08 1614
340 2012 겨울, 청소년 계절자유학교 file 물꼬 2012-11-25 1611
339 [3.28] 2015학년도 섬모임은... file 물꼬 2015-04-08 1610
338 169계자 마감, 그리고 물꼬 2021-12-18 1608
337 2월 빈들모임 일정 조절 물꼬 2013-02-20 1608
336 [5.14~23] 자두밭 사과밭 알솎기 물꼬 2017-05-18 1604
335 [빨간불] 168계자 통신 1. 168계자 관계자는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물꼬 2021-08-04 1603
334 [아침뜨樂] '아가미못'이 '밥못'으로 물꼬 2017-05-04 1599
333 [6.26~28] 6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5-06-02 1598
332 2016학년도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6-11-04 1596
331 [4.25~5.2] 프랑스 파리행 물꼬 2015-04-24 1596
330 [2.25~27]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2-01-07 1595
329 [11.1~30] 네팔을 걷습니다 물꼬 2014-11-01 1593
328 숨비소리-김정훈 대금독주회(5/13) 물꼬 2008-05-09 1592
327 가을학기 위탁교육, 그리고 9월 휴일 움직임 물꼬 2014-09-12 1591
326 2015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5-11-13 158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