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죄송해여

조회 수 1432 추천 수 0 2001.09.04 00:00:00
죄송해서 전화도 못드리겠네여.

들공부는 잘 다녀오셨지요.

그 날 원래 아홉시랑 일곱시에 과외가 있어서 그 사이시간에 가려고 했었던 거거든요. 근데 갑자기 과외시간이 바껴버리는 바람에 못가게 되서요. 연락드리려고 했는데 사무실은 당연히 아무도 안계시고 그 외의 다른 전화번호는 아는게 없어서 연락두 못했어여.

어제 곧바로 전화드린다고 한 것이 오늘에야 연락을 드리게 되었네여. 정말 죄송해여. 왜 자꾸만 일이 이렇게 꼬이는지 저두 괴로워 죽겠네염. 샘들 저 너무 미워하지 마세여.

다음에는 약속 꼭 지킬게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5645
5758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640
5757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585
5756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537
5755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480
5754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494
5753 우선 몇가지부터... 김희정 2001-07-22 1466
5752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535
5751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2137
5750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800
5749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523
5748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544
5747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660
5746 야~~` 비공개 2001-07-30 1507
5745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515
5744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566
5743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649
5742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746
5741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696
5740 물꼬 샘들..저 원종이에요! 신원종 2001-07-30 1851
5739 미리야~~~ 경옥 2001-07-31 160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