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두레 가족들,
소래중학교 윤실샘과 난희샘, 그리고 아이들
정독도서관 중학생 모둠 아이들,
아름이 산들이 가족,
품앗이 세이샘,
방과후 공부했던 지윤이 은빈이, 그리고 그 친구들...
다른 때 보다는 조금 적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열린교실에서는 밀가루 찰흙으로
동물원, 액자...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으로 만들어진 멋진 작품이 쏟아져 나왔구요.
어머님들이 해주신 맛난 간식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어린 아이들과 큰 아이들 할 것없이
모두 섞여서 피구를 했습니다.
신나게 한판 놀고나니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렀더라구요.
한달에 한번이지만 잊지 않고 꾸준히 오시는 분들이 있어
날이 갈 수로록 애육원들공부가
신이납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
담달 첫주 해날에 오류동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