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육원 다녀왔지요.

조회 수 1402 추천 수 0 2001.10.08 00:00:00
인천 금두레 가족들,

소래중학교 윤실샘과 난희샘, 그리고 아이들

정독도서관 중학생 모둠 아이들,

아름이 산들이 가족,

품앗이 세이샘,

방과후 공부했던 지윤이 은빈이, 그리고 그 친구들...

다른 때 보다는 조금 적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열린교실에서는 밀가루 찰흙으로

동물원, 액자...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으로 만들어진 멋진 작품이 쏟아져 나왔구요.

어머님들이 해주신 맛난 간식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어린 아이들과 큰 아이들 할 것없이

모두 섞여서 피구를 했습니다.

신나게 한판 놀고나니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렀더라구요.



한달에 한번이지만 잊지 않고 꾸준히 오시는 분들이 있어

날이 갈 수로록 애육원들공부가

신이납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

담달 첫주 해날에 오류동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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