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아 오랜만!

조회 수 1404 추천 수 0 2001.10.16 00:00:00
기표가 호주에서 들어왔다 갔다는데

전화통화도 못했다...

서운한 맘을 어쩌랴.



수진이와 수민이도 잘 지내는가보다.

다행이지 뭐니...

물꼬샘들은 감기때문에 고생했는데...



현지 아프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구나.

한동안 연락이 없기에

다른 아이들처럼 외국에 나간건 아닐까 생각했단다.

우리가 먼저 연락 한 번 해보마.



잘 지내고, 겨울에 보자.

대해리 저수지는 물이 많이 줄었더라.

우리가 썰매타고 눈싸움 하던 그곳에서

돌을 던져 물수제비 놀이를 한참이나 하고 왔단다.

옆에서 누군가가...

자기가 물수제비의 명인이란다.

누구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008
5840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5242
5839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5111
5838 어째.. 아무도 글을.. 혜이니 2001-03-04 5103
5837 Zarabianie ydamem 2017-01-27 5065
5836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19-06-23 5061
5835 <5월 섬모임>이중섭탄생100주년 기념전"이중섭은 죽었다" + "사피엔스" image [1] 아리 2016-05-03 5041
5834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5010
5833 윤동현샘의 한약사 합격 소식을 뒤늦게 전합니다 [1] 물꼬 2018-02-21 4957
5832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919
5831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다녀간 이야기를 담아주세요 류옥하다 2011-08-19 4860
5830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4764
5829 많이 고맙습니다. [3] 윤혜정 2019-08-10 4758
5828 잘다녀왔습니다 ~ [5] 이세인_ 2019-06-24 4716
5827 2012학년도 한알학교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쭈꾸미 2011-09-07 4704
5826 좋은 봄날, 6월 시잔치! [1] 연규 2016-06-21 4692
5825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1] 류옥하다 2011-08-22 4687
5824 큰뫼 농(農) 얘기 61 제초제에 대해서 쬐끔만 알아보고 다시 고추밭으로 가죠? [1] 큰뫼 2005-07-06 4680
5823 10대를 위한 책이지만 20대에게도, 그리고 부모님들께도 권한 책 옥영경 2019-02-05 4617
5822 코로나 확진자 수 실시간으로 보기 류옥하다 2020-12-22 4592
5821 수범이는 절대 물꼬선생님이 되지 않겠답니다^^ [3] 수범마마 2019-08-10 45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