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아 오랜만!

조회 수 1285 추천 수 0 2001.10.16 00:00:00
기표가 호주에서 들어왔다 갔다는데

전화통화도 못했다...

서운한 맘을 어쩌랴.



수진이와 수민이도 잘 지내는가보다.

다행이지 뭐니...

물꼬샘들은 감기때문에 고생했는데...



현지 아프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구나.

한동안 연락이 없기에

다른 아이들처럼 외국에 나간건 아닐까 생각했단다.

우리가 먼저 연락 한 번 해보마.



잘 지내고, 겨울에 보자.

대해리 저수지는 물이 많이 줄었더라.

우리가 썰매타고 눈싸움 하던 그곳에서

돌을 던져 물수제비 놀이를 한참이나 하고 왔단다.

옆에서 누군가가...

자기가 물수제비의 명인이란다.

누구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3687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798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325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0791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553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221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6967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575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266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4606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812
5887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1583
5886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1579
5885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296
5884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081
5883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027
588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8929
588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8881
588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8796
5879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841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