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24] 4월 빈들모임 예비안내

조회 수 1487 추천 수 0 2016.03.31 05:39:01


바깥나들이를 가자던 4월 빈들모임이었습니다.

제주도를 물꼬 사람들과 걷고 싶다던 소망들이 있었고,

짬짬이 여비를 모으고 있는 새끼일꾼들도 있었지요.

겨울 계자에서였습니다.

한편, 진도 운림산방과 팽목항, 그리고 완도수목원과 명사십리를 잇는 길을

동행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지난 2월 빈들모임에서였지요.


그런데, 오는 빈들을 아무러하여도 물꼬 안에서 하기 쉽지 싶습니다.

달골 명상정원 ‘아침 뜨樂’(가칭)에서

걷고 명상하고 일하고 놀면 어떨까 하는 거지요.

골라낸 돌로 같이 탑을 쌓을 수도 있잖을지.

샘들과 상의하여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마음에도 흐드러지는 봄꽃들이옵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4778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8149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6218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5693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5558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5261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5304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4189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2430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4601
245 [3.9] 2015학년도 ‘첫걸음 예(禮)’ 물꼬 2015-02-27 1505
244 10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3-10-15 1505
243 [6.15~19] 인성교육 교수요원 워크숍 물꼬 2015-06-16 1504
242 [12.23~24] 2023학년도 겨울 청소년 계자(청계) 물꼬 2023-11-23 1503
241 [5.1~7] ‘범버꾸살이’ (5월 가정학습주간) 물꼬 2017-04-06 1503
240 '4월 빈들모임'을 포함한 봄학기 일정 수정 물꼬 2015-04-15 1502
239 [4.18~19] ‘아침뜨樂’의 연못 방수 공사 물꼬 2017-04-19 1501
238 [9.3~4] 생태교육지도 예비교사연수 물꼬 2016-08-24 1500
237 [4/19] 4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4-04-01 1500
236 169계자 통신 3 물꼬 2022-01-24 1497
235 2023학년도 겨울계자 자원봉사(1.6~11, 6박7일) 물꼬 2023-11-23 1496
234 [2.23~3.12] 네팔 물꼬 2017-02-06 1496
233 계자 신청 시 일어나는 오류 물꼬 2016-07-13 1495
232 2015 여름 계절자유학교(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5-06-23 1495
231 “제도학교의 물꼬 나들이” 물꼬 2017-03-31 1494
230 [162 계자 통신] 대해리는 지금 소나기 내리는 중 물꼬 2016-08-07 1494
229 [7.23~24] 2016 여름 청소년 계자 file 물꼬 2016-06-22 1494
228 [4.2~3] 달골 명상정원 굴삭기 작업 세 번째 물꼬 2016-04-11 1493
227 [12.27~28] 2014 겨울 청소년 계자 file [1] 물꼬 2014-11-21 1491
226 [6/28~30] 2013년 6월 빈들모임 file [1] 물꼬 2013-06-08 149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