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육원 가는 것

조회 수 1164 추천 수 0 2001.10.19 00:00:00
글들을 읽어 보다 보니까 외부 봉사(?) 겸 공부(?) 가신다는 것 같네요.

저는 학원 강사구요. 저희 학원은 쌍문동에 있고 대부분 이 근처에 사는 아이들이 다닙니다.

고등부 아이들과 한 달에 한 번 홀트 복지관에 방문합니다. 약간의 회비를 걷어서 학원차량으로 이동합니다.애육원에 가는 것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봉사를 위해서건 공부를 위해서건 학생들이 해서 좋은 일이고 학부형들은 봉사점수 때문에도 좋아하십니다. 애육원에 가는 것도 봉사 활동으로 올릴 수 있는 건지요.아이들 몇 명 정도 합류할 수 있는 건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 지 알고 싶어요.지금까지는 저 혼자 생각이고, 아직 학원과 아이들과 이야기가 다 된 상태는 아닙니다.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고 이야기를 맞춰보고 싶군요.따로 연락처를 남기진 않을게요.그냥 게시판에서 내용 확인하고 이쪽에서 결정이 되면 제가 한 번 방문드릴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5785
579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492
5797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507
5796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179
5795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627
5794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3018
5793 잘 도착했습니다 ! [1] 채성 2021-12-29 2884
5792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3018
5791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046
5790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416
5789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381
5788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3553
5787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182
5786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954
5785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737
5784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2727
5783 [펌] 돌아온 탈레반은 물꼬 2021-08-25 2382
5782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빈 2021-08-22 2385
5781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2481
5780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2446
577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8-22 244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