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숙샘...

조회 수 1306 추천 수 0 2001.10.20 00:00:00


참말 오랜만이지요.

우리가 마지막으로 얼굴본 게 인사동이었던가요.

관심, 지지,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도.



그제 새 주소를 학교에 남겼습니다.

별일없는 한 두어달은 유지할 주소가 될 것입니다.



김이며 예서 귀한 게 어디 한 두가지겠는지요.

마음만도 듬뿍 받겠습니다.



동오, 잘 자랐더군요.

이모 덕이 클 것입니다.

나은 세상을 바라는 이들이

아이 하나 하나를 잘 키우는 것, 그것도 새 세상을 당기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애씁시다.



건강하시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5983
581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지 2022-06-26 2728
5817 잘 도착했습니다. [2] 정재훈 2022-06-26 2707
5816 잘 도착했습니다! [2] 진주 2022-06-26 2777
5815 잘 도착했습니다! [2] 류옥하다 2022-06-26 2774
5814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834
5813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610
5812 2월 어른학교 [1] 윤호 2022-03-26 3515
5811 2월 어른의학교(2.25~2.27)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자 2022-03-25 4615
5810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295
5809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295
5808 [4.23] 혼례 소식: 진주샘과 규명샘 [5] 물꼬 2022-03-21 3951
5807 [펌]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기간과 셀프 집 소독 물꼬 2022-03-05 4699
5806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3275
580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물꼬 2022-03-05 3876
5804 작은도윤이 늦은 마무리 인사 남겨요 [2] 기쁨이 2022-02-02 3923
5803 169계자 사진 [1] 류옥하다 2022-01-24 4023
5802 재밌게 어렵게 살겠습니다! [2] 수범마마 2022-01-18 3618
5801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731
5800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호 2022-01-16 3378
5799 잘 도착했습니다 [1] 지인 2022-01-16 314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