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숙샘...

조회 수 1262 추천 수 0 2001.10.20 00:00:00


참말 오랜만이지요.

우리가 마지막으로 얼굴본 게 인사동이었던가요.

관심, 지지,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도.



그제 새 주소를 학교에 남겼습니다.

별일없는 한 두어달은 유지할 주소가 될 것입니다.



김이며 예서 귀한 게 어디 한 두가지겠는지요.

마음만도 듬뿍 받겠습니다.



동오, 잘 자랐더군요.

이모 덕이 클 것입니다.

나은 세상을 바라는 이들이

아이 하나 하나를 잘 키우는 것, 그것도 새 세상을 당기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애씁시다.



건강하시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474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2928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436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file 옥영경 2018-02-08 30916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643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271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7146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619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368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4713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2879
5887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1688
5886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1667
5885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409
5884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186
5883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077
588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004
5881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8947
588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8922
5879 2018.1 7.해날. 비 갠 뒤 메시는 400번째 경기에 출전하고, 그날 나는 거기 있었는데 file 옥영경 2018-01-21 860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