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뭐 하누...

조회 수 1215 추천 수 0 2001.10.27 00:00:00
아, 재희샘...

반가우이.

뭐 하누?

올줄 알고 늘 기다리고 있지, 물꼬 사람들이 말야.

두레일꾼 준비하고 있지 않았었나, 하하하.



여전할 테지,

지금쯤 누굴 만나고 있을까...



가끔 학교에 전화도 좀 하고,

그 조카 녀석 데리고 같이 영동에도 가고,

짬 내서 품앗이로 댕겨도 가구.



학교를 잘 지켜줘야 내가 돌아가지.

어떻게 살아야겠구나 방향이 서지?

고맙겠네, 삶의 방향도 잡아주구.



건강하이. 또 보세.



┼ 아... 떠나셨내요...: 최재희(hee3687@hanmail.net) ┼

│ 옥선생님께서 가신다고 말씀 들어놓고도

│ 가까이 머무르고 있으면서도

│ 연락도 못드리고 가시는것 봅지도 못하고...어쩌나요...

│ 죄송합니다.



│ 한동안 바쁨을 핑계로 이곳을 뜸~하였더니

│ 그새 가셨내요...



│ 마음이 짜안~했습니다.

│ 샘께 물꼬에요...죄송해서...



│ 옥선생님은 호주에서, 다른 물꼬식구들은 영동에서

│ 다들 새로운 생활을 하시내요...

│ 준비하시는일에 따뜻함 묻어날테지요...



│ 대구에서 올라왔다던 성원언니는 제가 아는 분인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 전엔 학원엘 다니셨던것 같은데...



┼ 또 들르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032
5638 여혐 남혐을 우려합니다 물꼬 2018-07-11 2658
5637 옥샘! 이주욱입니다. [1] 대나무 2018-06-25 2629
5636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5417
5635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5286
5634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596
5633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5171
5632 그림말(이모티콘;emoticon)에 대한 동서양의 차이? 옥영경 2018-06-06 2374
5631 사유의 바다를 잠식한 좋아요 버튼_폴 칼라니시의 [숨결이 바람될 때] 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6-06 2785
563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9202
5629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704
5628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997
5627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4869
5626 2018.4.29. 물꼬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4-29 2511
5625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지 옥영경 2018-04-26 3970
5624 산 조르디의 날 file 옥영경 2018-04-24 2439
5623 일베 사이트 폐쇄 청원 [1] 옥영경 2018-04-01 2506
5622 옥쌤! 오랜만이에요 [1] 훈정 2018-03-31 2217
5621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297
5620 문득 [1] 안성댁 2018-03-12 2456
5619 고기동(용인)에서 새로운 일상을 나눠요^^ [1] 소울맘 2018-03-09 24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