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뭐 하누...

조회 수 1233 추천 수 0 2001.10.27 00:00:00
아, 재희샘...

반가우이.

뭐 하누?

올줄 알고 늘 기다리고 있지, 물꼬 사람들이 말야.

두레일꾼 준비하고 있지 않았었나, 하하하.



여전할 테지,

지금쯤 누굴 만나고 있을까...



가끔 학교에 전화도 좀 하고,

그 조카 녀석 데리고 같이 영동에도 가고,

짬 내서 품앗이로 댕겨도 가구.



학교를 잘 지켜줘야 내가 돌아가지.

어떻게 살아야겠구나 방향이 서지?

고맙겠네, 삶의 방향도 잡아주구.



건강하이. 또 보세.



┼ 아... 떠나셨내요...: 최재희(hee3687@hanmail.net) ┼

│ 옥선생님께서 가신다고 말씀 들어놓고도

│ 가까이 머무르고 있으면서도

│ 연락도 못드리고 가시는것 봅지도 못하고...어쩌나요...

│ 죄송합니다.



│ 한동안 바쁨을 핑계로 이곳을 뜸~하였더니

│ 그새 가셨내요...



│ 마음이 짜안~했습니다.

│ 샘께 물꼬에요...죄송해서...



│ 옥선생님은 호주에서, 다른 물꼬식구들은 영동에서

│ 다들 새로운 생활을 하시내요...

│ 준비하시는일에 따뜻함 묻어날테지요...



│ 대구에서 올라왔다던 성원언니는 제가 아는 분인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 전엔 학원엘 다니셨던것 같은데...



┼ 또 들르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8118
278 [답글] 안됩니다. 신상범 2004-05-20 861
277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61
276 TV 잘 보았습니다. 천유상 2004-05-05 861
275 자유학교 개교 축하드립니다. 김승택 2004-04-24 861
274 [답글] 정근아 아빠 미역국 먹었다. 정근이아빠 2004-04-23 861
273 옥 선생님 진아 2004-04-18 861
272 이제서야 올립니다. 정미혜 2004-04-13 861
271 잘도착하였습니다. [1] 정근이아빠 2004-04-11 861
270 교과서는 어떻게 하나요? [1] 나현 2004-04-10 861
269 ㅋㅋ 모두 보십시오..ㅋㅋ [6] 히어로 2004-03-16 861
268 오늘 마지막 정표 ^_^ 한대석 2004-03-14 861
267 지문을 찍으며 희망을 생각합니다. [4] 채은규경네 2004-02-23 861
266 세상에!! 피곤하시지도 않으신지요? [3] 백경아 2004-02-15 861
265 [답글] 재헌이 네게 더 고맙다 [1] 옥영경 2004-01-29 861
264 호주에서...... 이세호 2004-01-28 861
263 저.. 죄송하지만.. [9] 히어로 2004-01-04 861
262 소중한 것들 강무지 2003-12-15 861
261 10월 27일 달날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29 861
260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07 861
259 음하하하~~~ file [3] 조인영 2003-10-06 86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