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뭐 하누...

조회 수 1197 추천 수 0 2001.10.27 00:00:00
아, 재희샘...

반가우이.

뭐 하누?

올줄 알고 늘 기다리고 있지, 물꼬 사람들이 말야.

두레일꾼 준비하고 있지 않았었나, 하하하.



여전할 테지,

지금쯤 누굴 만나고 있을까...



가끔 학교에 전화도 좀 하고,

그 조카 녀석 데리고 같이 영동에도 가고,

짬 내서 품앗이로 댕겨도 가구.



학교를 잘 지켜줘야 내가 돌아가지.

어떻게 살아야겠구나 방향이 서지?

고맙겠네, 삶의 방향도 잡아주구.



건강하이. 또 보세.



┼ 아... 떠나셨내요...: 최재희(hee3687@hanmail.net) ┼

│ 옥선생님께서 가신다고 말씀 들어놓고도

│ 가까이 머무르고 있으면서도

│ 연락도 못드리고 가시는것 봅지도 못하고...어쩌나요...

│ 죄송합니다.



│ 한동안 바쁨을 핑계로 이곳을 뜸~하였더니

│ 그새 가셨내요...



│ 마음이 짜안~했습니다.

│ 샘께 물꼬에요...죄송해서...



│ 옥선생님은 호주에서, 다른 물꼬식구들은 영동에서

│ 다들 새로운 생활을 하시내요...

│ 준비하시는일에 따뜻함 묻어날테지요...



│ 대구에서 올라왔다던 성원언니는 제가 아는 분인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 전엔 학원엘 다니셨던것 같은데...



┼ 또 들르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8533
5838 설레는 마음으로 겨울계자 디데이 [3] 작은도윤네 2022-12-28 1950
5837 잘 도착했습니다 [1] 김무량 2022-12-26 1592
583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2-12-25 1558
5835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12-25 1647
5834 빈들모임 최고! [1] 진주 2022-10-24 2082
5833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2452
5832 170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1] 한단 2022-08-25 2396
5831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2625
5830 잘 도착했습니다! [2] 교원대 소연 2022-08-13 2375
5829 잘 도착했습니다 :) [2] 임채성 2022-08-13 2166
5828 물꼬로 다시 잘 돌아왔습니다! [1] 윤지 2022-08-13 2180
5827 아직 불이 켜져 있는 가마솥방에서 [2] 지윤 2022-08-13 2021
5826 잘 도착했습니다! [2] 한록 2022-08-13 1836
5825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현택 2022-08-12 1883
5824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08-01 2000
5823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2733
5822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2654
5821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2731
5820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2590
5819 20220625 [2] 박소영 2022-06-26 258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