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떠나셨내요...

조회 수 1189 추천 수 0 2001.10.22 00:00:00
옥선생님께서 가신다고 말씀 들어놓고도

가까이 머무르고 있으면서도

연락도 못드리고 가시는것 봅지도 못하고...어쩌나요...

죄송합니다.



한동안 바쁨을 핑계로 이곳을 뜸~하였더니

그새 가셨내요...



마음이 짜안~했습니다.

샘께 물꼬에요...죄송해서...



옥선생님은 호주에서, 다른 물꼬식구들은 영동에서

다들 새로운 생활을 하시내요...

준비하시는일에 따뜻함 묻어날테지요...



대구에서 올라왔다던 성원언니는 제가 아는 분인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전엔 학원엘 다니셨던것 같은데...



또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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