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을 기억하는 .......

조회 수 1058 추천 수 0 2001.11.01 00:00:00
지금 초등학교 4학년 됐습니다.

늘 주목받기 원하는 아이라 자유학교에서 적응 못 할까 봐 걱정했었는데

우리 아이는요,

오히려 자유학교 가서 더 어른이 되었답니다.

모둠 대표 선출을 겪으면서 좌절했던 적도 있었고

모둠 대표가 되면서 앞에 서는 게 꼭 좋은 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구요.

참 그립게 생각하는 시절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9563
5638 여혐 남혐을 우려합니다 물꼬 2018-07-11 2541
5637 옥샘! 이주욱입니다. [1] 대나무 2018-06-25 2529
5636 현대인에게 공포 image [1] 갈색병 2018-06-22 5282
5635 우리의 상식과 다르지만 검색어가 말해주는 것 [1] 옥영경 2018-06-14 5191
5634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416
5633 방청소가 오래 걸리는 이유.jpg image [1] 갈색병 2018-06-11 5065
5632 그림말(이모티콘;emoticon)에 대한 동서양의 차이? 옥영경 2018-06-06 2296
5631 사유의 바다를 잠식한 좋아요 버튼_폴 칼라니시의 [숨결이 바람될 때] 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6-06 2707
5630 한국 학생들의 진로 image [1] 갈색병 2018-05-31 9085
5629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621
5628 숨마 쿰 라우데, 그리고 수우미양가 [1] 물꼬 2018-05-18 4906
5627 물꼬 바르셀로나 분교(^^)에 올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1] 옥영경 2018-05-04 4768
5626 2018.4.29. 물꼬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4-29 2435
5625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지 옥영경 2018-04-26 3854
5624 산 조르디의 날 file 옥영경 2018-04-24 2369
5623 일베 사이트 폐쇄 청원 [1] 옥영경 2018-04-01 2429
5622 옥쌤! 오랜만이에요 [1] 훈정 2018-03-31 2149
5621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165
5620 문득 [1] 안성댁 2018-03-12 2381
5619 고기동(용인)에서 새로운 일상을 나눠요^^ [1] 소울맘 2018-03-09 235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