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을 기억하는 .......

조회 수 1098 추천 수 0 2001.11.01 00:00:00
지금 초등학교 4학년 됐습니다.

늘 주목받기 원하는 아이라 자유학교에서 적응 못 할까 봐 걱정했었는데

우리 아이는요,

오히려 자유학교 가서 더 어른이 되었답니다.

모둠 대표 선출을 겪으면서 좌절했던 적도 있었고

모둠 대표가 되면서 앞에 서는 게 꼭 좋은 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구요.

참 그립게 생각하는 시절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1802
298 애육원 아이들과 너무 좋은 들공부 김아리 2002-09-04 863
297 운지! 2002-08-20 863
296 Re..상헌이 보고싶다. 허윤희 2002-08-14 863
295 ㅠㅠ . 2002-08-05 863
294 감사합니다.... 김천애 2002-07-29 863
293 Re..승희야, 고마워... 근데 말이지.. 김희정 2002-07-18 863
292 Re.. 모래알은 반짝! 신상범 2002-07-12 863
291 저 8월에 공연합니다. 보러들 오세요. 허윤희 2002-07-05 863
290 건축터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현정 2002-06-25 863
289 그럼 괜찮고 말고... 김희정 2002-04-23 863
288 저 돌아왔어요 윤재신 2002-03-23 863
287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863
286 Re..선했던 원종이.. 신상범 2002-03-17 863
285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정숙희 2002-03-01 863
284 잘 도착 했어요^^ [4] 강지원 2010-08-06 862
283 [답글] 찔레꽃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 [5] 옥영경 2004-05-30 862
282 지신밟기(둘) file 도형빠 2004-04-26 862
281 옥 선생님 진아 2004-04-18 862
280 이제서야 올립니다. 정미혜 2004-04-13 862
279 잘 도착핸니더. 나령빠 2004-04-11 86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