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들은 물꼬 소식 하나

조회 수 1056 추천 수 0 2001.11.09 00:00:00
박문남님 편지를 받았습니다.

아들 두석의 학교 가정통신문에서 물꼬 소개가 있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진정한 대안교육의 첫 번째...'

그렇게 씌어있어서 반가웠다합니다.

멀리서 듣는 물꼬 이야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함께 하는 물꼬 식구들이,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두레샘들,

정말 애쓰십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7248
579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534
5797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570
5796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237
5795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675
5794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3058
5793 잘 도착했습니다 ! [1] 채성 2021-12-29 2908
5792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3064
5791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3079
5790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472
5789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423
5788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3606
5787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220
5786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30005
5785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775
5784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2767
5783 [펌] 돌아온 탈레반은 물꼬 2021-08-25 2422
5782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빈 2021-08-22 2399
5781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2506
5780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2482
577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8-22 248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