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들은 물꼬 소식 하나

조회 수 1109 추천 수 0 2001.11.09 00:00:00
박문남님 편지를 받았습니다.

아들 두석의 학교 가정통신문에서 물꼬 소개가 있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진정한 대안교육의 첫 번째...'

그렇게 씌어있어서 반가웠다합니다.

멀리서 듣는 물꼬 이야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함께 하는 물꼬 식구들이,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두레샘들,

정말 애쓰십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262
5840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잘 마쳤습니다 [1] 한단 2023-01-13 2475
5839 잘 도착했어요! [2] 휘령 2023-01-13 1938
5838 설레는 마음으로 겨울계자 디데이 [3] 작은도윤네 2022-12-28 2324
5837 잘 도착했습니다 [1] 김무량 2022-12-26 2005
583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여원 2022-12-25 1938
5835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12-25 2012
5834 빈들모임 최고! [1] 진주 2022-10-24 2926
5833 편안했던 시간 [1] 휘령 2022-10-23 2896
5832 170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1] 한단 2022-08-25 2798
5831 하루재기에 담긴 미스터리 [2] 수범마마 2022-08-17 3080
5830 잘 도착했습니다! [2] 교원대 소연 2022-08-13 2781
5829 잘 도착했습니다 :) [2] 임채성 2022-08-13 2562
5828 물꼬로 다시 잘 돌아왔습니다! [1] 윤지 2022-08-13 2570
5827 아직 불이 켜져 있는 가마솥방에서 [2] 지윤 2022-08-13 2327
5826 잘 도착했습니다! [2] 한록 2022-08-13 2128
5825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현택 2022-08-12 2177
5824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2-08-01 2284
5823 잘 도착했습니다:) [2] 태희 2022-06-27 3086
5822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3008
5821 다시 제자리로 [2] 휘령 2022-06-27 310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