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봄날, 6월 시잔치!

조회 수 2428 추천 수 0 2016.06.21 03:05:26
어제 저녁에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서울팀은 상찬샘 덕분에 세라믹라이프페어도 다녀오고 맛있는 안동국시도 먹고 파했습니다^^

단순히 '좋다'라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깊고 편안하고 풍요로운 날들이었고, 좋은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이렇게 좋은 날들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도요! 모든 분들이 마음내시고 준비하셨던 시잔치라 그 의미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모두 애쓰셨고, 좋은 계절들 보내시다 나중에 또 뵈면 좋겠습니다^^

옥영경

2016.06.23 00:43:16
*.27.6.249

욕봤다!

연규가 그 시작점이었으이, 잔치 꾸리는 손.

날밤을 새고 와서는 무대가 시작되는 시간까지 정말 내리 밀고 또 민 시간이었네.

하여 맘도 몸도 내 수월하였으니.

고맙고 든든하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 금룡샘과 정호샘과 주훈샘과 단톡방(이리 말하는 거 맞지?)들에서 사진 두루 공유해도 좋겠고나.


다시 우리들의 뜨거운 여름날이 발 앞에 있으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430
5558 저기요... 정승렬 2002-03-29 857
5557 <반가운소식>새끼일꾼들은 보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2-03-29 857
5556 선생님들!오랜만입니다! 나경학생 2002-08-06 857
5555 Re..━┌ 박태성 2002-08-14 857
5554 방과후공부 날적이 [1] 신상범 2003-05-15 857
5553 [답글] 어이구, 오랜만이군요^^; 옥영경 2003-08-10 857
5552 꿈이 현실화 될수있다면 그건 꿈이 아니라 이상인거죠 [2] 고양이 2003-11-06 857
5551 (한겨레를 사랑하는 시골사람들) 흰머리소년 2004-02-03 857
5550 [답글] 오랫만입니다... 물꼬공동체식구 다 2004-02-09 857
5549 옥샘! [1] 성준,빈이 엄마 2004-02-09 857
5548 서울 마포지역 도시형 대안학교 (가칭)성미산학교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성미산학교 2004-03-16 857
5547 어제 잘 보았어요.. 메모예찬 2004-05-05 857
5546 그리운 물꼬 정재민모 2004-05-05 857
5545 물꼬를찾아서 [1] 김미정 2004-05-06 857
5544 홈페이지 이사를 마쳤습니다. [5] 관리자3 2004-05-10 857
5543 새 논두렁 김운하님, 고맙습니다. 물꼬 2010-06-29 857
5542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57
5541 제13회 교보생명환경대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합니다. file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2010-10-12 857
5540 여긴 집이군요..^^ 인화 2001-12-30 858
5539 Re..푸하하하~ 유승희 2002-01-12 858
XE Login

OpenID Login